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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 전국 미세먼지

by 정보숑숑 2024.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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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옇게 흐린 하늘과 답답한 공기! 목까지 칼칼한 느낌이 든다면 미세먼지가 주원인일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는 오염 물질로, 머리카락 굵기보다도 작습니다.

크기에 따라 일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 굵기 = 50㎛~70㎛

 

PM2,5 = 초미세먼지

연소 입자, 유기화합물, 금속 등 < 2.5㎛ 입자 지름

 

PM10 = 미세먼지

먼지, 꽃가루, 곰팡이 등 < 10㎛ 입자 지름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

 

미세먼지는 발생원에 따라 인위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으로 구분되며 인위적 발생원이 대부분입니다.

 

인위적 발생원 – 자동차 배기가스, 연료의 연소, 비산 먼지 등

자연적 발생원 – 흙먼지, 식물 꽃가루 등

 

미세먼지는 주로 차량 배기가스, 공장 연소물, 화석 연료 연소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여러 화합물과 중금속 등이 혼합되어 입자가 작을수록 우리 인체에 깊숙이 들어와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미세먼지 노출 후 나타나는 증상

 

 

  • 기침 많이 함 호흡곤란
  • 가슴 답답함 가슴 두근거림
  • 안구건조증 눈 가려움
  • 피부 알레르기 아토피피부염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크기가 작은 미세먼지가 혈관에 침투하면 여러 장기에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기저질환까지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코와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이후에는 각종 장기와 혈관에 침투하여 당뇨, 심장질환, 암과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고 뇌와 신경계에도 자극을 주어 우울증, 불안 장애, ADHD와 같은 정신 건강 문제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눈 – 망막 미세혈관 손상

뇌 – 뇌졸중 정신질환 약화 신경발달장애 알츠하이머병

폐 – 폐렴 폐성장 장애 상기도감염 폐암

심장 – 심부전 심근경색 심부정맥 허혈성심질환

 

미세먼지 대응요령

현재미세먼지농도초미세먼지서울미세먼지농도전국미세먼지농도미세먼지대응요령

  1.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 외출 자제하기
  2.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기 (식약처 인증)
  3. 외출 후에는 얼굴과 몸을 깨끗이 씻기
  4.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야채 섭취하기
  5. 환기, 실내 물청소 등 실내 공기질 관리하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을 마시는 것으로 미세먼지가 사라지지는 않지만 기관지 섬모나 폐포를 촉촉하게 함으로써 미세먼지의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는 배기가스, 공장 연소물 등으로 인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하기, 물건 오래 사용하기 등으로 미세먼지의 발생을 줄일 수 도 있습니다.

 

 

 

▲환경부에서 제공하는 대기오염 농도 예보입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대기질 상황을 전달하기 위해 매일 4회 (오전 5시, 오전 11시, 오후5시, 오후 11시 대기오염 농도 등급을 예측하여 알려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대기오염 농도 전망과 모델예측 결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으니 위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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